키즈카페 루미루미
유아복 / 식사 / 커피
엄마와 아가의 놀이터 ♪
용인 키즈카페 루미루미에 다녀왔어요 ♪
이번에 두번째 방문한 키즈카페 :)
우리 쿤아기 친구들 6명이랑 8개월때 다녀온 이후로,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울 쿤아가 8개월때
키즈카페 루미루미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솔솔 ♪
그래서 다시 찾은 키즈카페 루미루미!
제가 키즈카페 루미루미를 좋아하는 점 하나!
입구에서 손소독을 할 수 있게 손 소독제가 마련해 있어요~
들어가시면 사장언니가, 아가랑 엄마랑 손 소독~ 해주세요!라고
얘기하시는데~ 혹여나 맘상해하지 마시고 아가들 아프지 말라고 하는거니까 :)
예쁘게 소독해주세요
들어가서 보면 책이랑 미끄럼틀 주방놀이 공구놀이
그리고 이케아 식탁의자가 보여요 :)
사장언니의 인테리어 솜씨가 너무 좋아요
브이텍 붕붕카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우리 쿤아가는 스텝2 주방놀이에 푹~
점심시간에 가서
배도고프고 갈증도 나서
먼저 식사 주문도 하려구요 :)
카페 루미루미는 식사 커피 모두~ 가능해요★
+ 카운터 주방 살펴보기 +
사장언니의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는 카운터
커피 3.9 ~6.9
차류 4.9 ~ 5.4
스무티 5.9 ~ 6.4
쥬스 3.9 ~ 5.9
푸드 8.9 ~ 11.9
입장료 2시간 5000원!
아가들을 위한 이유식도 있어요!
몸만 가볍게 다녀오세요 :)
주방이 훤히 보여서 더 믿을 수 있어요!
루미루미에는 식사가 또 맛있기로 유명해서
점심시간에 간 땡큐맘이랑 같이 식사랑 차 시켰어요 :)
기다리는동안 인테리어도 둘러보고
또 루미루미는 유아의류도 저렴한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볼꺼리가 많았어요 ^0^
이 비행기 모형 너무 예쁜것 같아요 :)
아이가 커도 사용할 수 있을 듯 해요!

우리 쿤아가 요즘 높은곳만 보면 올라가려는 의지가 -_-!!
요긴 우리 자리!

다른 자리에서도 엄마들이 식사하고
아가들 밥도 먹이고 휴식을 취하고 계시더라구요


루미루미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기자기 그 자체랍니다 ♪
루미루미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기자기 그 자체랍니다 ♪
+ 키즈카페 루미루미의 맛있는 식사 +
까르보 나라와 소고기 떡볶이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
소고기 떡볶이는 간이 약해서 아가들 먹이기에도 굿!

따뜻한 카페라떼까지 ♪
따뜻한 카페라떼까지 ♪
이 티타임 다른 키즈카페라면 상상도 못할 일!
+ 루미루미만의 놀이터 +
두둥!
이걸 뭐라 불러야할지 모르겠어요 :)

안이 움푹 파진 소파 모양? ㅋ
아이들이 안에서 다치지 않고 즐겁게 놀 수 있어요
한쪽은 미끄럼틀, 한쪽은 계단
푹신한 매트재질이라 다치지 않아요 :)

장난감이 너무 많아
뭘 집어야 될지 고민하는 쿤아기
한참을 이것저것 만져보며 가지고 놀더라구요
덕분에 엄마는 무사히 식사를 마쳤어요 :)
고마워 쿤아가♥
배가고픈지 과자를 들고 먹다가

갑자기 식탁위로 올라갔어요 -_-
이건 백프로 밥달라는겁니다..
근데 너 머리가 왜그래 T-T

루미루미에는 아기의자로 이케아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
여기에 앉혀서 아기밥도 편안하게 먹일 수 있어요
맛있게 밥도 잘 먹었으니 또 놀아야겠죠?

미끄럼틀도 타고
자동차도 타고

우리 땡큐는 뭐하니?

희안하게도 아가들은 같이있어도 같이 놀지 않아요
전부 따로따로~ :)
각자 하고 싶은걸 하면서 왔다갔다~
그래도 옆에 누가 같이 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채워지는듯해요!
이건 버블 바운서라고 그물망이 쳐져 있는데
발구르고 쿵쿵하면서 놀더라구요 :)
퐁퐁의 원리인듯해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는 사이
엄마들도 아이쇼핑으로 한참 즐거웠어요 ♪
아주 중요한~
+ 모유수유실 / 기저귀가는곳 +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서 언제나 들어가도 기분이 좋아요 ♪
또 창이 있어서 환기하기에도 편리해요!
용인 루미루미 키즈카페
아가와 엄마 모두를 배려한 키즈카페 :)
완전 좋았네요~
담에 또 가야짓!
아이가 즐겁고, 엄마가 편안한
맛있는 즐거움이 있는
따뜻한 용인 키즈카페 루미루미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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