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3일 토요일

[강릉롤리팝] 입암동 키즈카페, 아이와 함께 놀다왔어요. ^^

아이 엄마라면 키즈카페 자주 가시죠?

강릉에도 여러 키즈카페가 있는데요.

제가 사는 입암동에는 키즈카페가 두 곳 있는데

그 중 집에서 가까운 롤리팝에 다녀왔어요.







동네에 있는 키즈카페라 놀이기구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평일이라 한산한데다 깨끗해서 만족했어요.

일단 작은 미끄럼틀부터 탐색하는 딸램^^





신난 딸램의 모습^^

키즈카페에 아이들이 3~4명 정도뿐이라 딸램 완전 신났네요. ㅋㅋ






루피와 함께 볼풀장으로 쏘옥~~!!!

자세히 보면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가 공 속에 있어요. ^^


 


매달려서 내려오는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한번 해 보려다 팔힘이 부족하여 떨어졌어요.

그 후로는 포기하고 그냥 걸어서 오네요. ㅋㅋㅋ


 


강릉롤리팝은 식사나 음료를 먹으면 성인1명, 아이 1명 2시간 무료예요.

신랑은 돈가스, 저는 새우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저희는 어른 1명 입장료 6천원을 지불했답니다.  





점심 먹고 놀자고 해도 노느라 밥도 안 먹는 딸램입니다. ㅎㅎ

아이를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낯가리는 딸램이라 계속 쫓아다녔네요. ㅡ.ㅡ;;

롤리팝에서 실컷 뛰어놀고 낮잠 푹 자는 걸 보니

에너지 넘치는 우리딸, 가끔은 키즈카페 데려가서 에너지 소비를 시켜야 겠어요. 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