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1일 목요일

광주키즈카페 모모키즈카페 키즈앤맘스카페 아이와 엄마 모두 2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공간!

광주키즈카페 모모키즈카페
키즈앤맘스카페 <키즈&맘스카페 >
요즘, 키즈카페가 아이와 엄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바뀐 것 같아요.
1.2호군이 어릴 때 다녀 본 키즈카페와는 달라진 풍경!
엄마도 아이도 2시간 알차게 보내고 아쉬워하는 공간이 된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첨단모모키즈카페 방문 1.2호군 모처럼 힐링하고 온 날입니다.
광주 실내놀이터로 추천드리는 첨단 모모키즈카페



광주 첨단 LC 타워  모모키즈카페









광주모모키즈카페 이용요금 2시간으로 이용하구요.
키즈요금은 8천원
11세이상부터 성인요금은 4천원
맘들을 위한 셀프에스테틱 5천원
별도 파티룸도 이용할 수 있구요.
모모키즈카페에서 식사도 가능합니다.
< 풀무원 식재료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꼬마기차 이용가능하구요.
시간대별로 운영


신체놀이 공간
집에서 뛰지말라!는 이야기 많이 하는데..
오늘은 마음대로 뛰어놀기!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는^^



모모키즈카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어서 그런지,
색감이 파스텔톤으로 밝아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공간이 정말 넓어서 좋구요.


메인공간 곳곳에 테이블과 작은 룸들이 있습니다.
수유실로 이용할 수 있고, 쉼터로 이용 
모모키즈카페 셀프바
 

셀프바에서 딸기그릇에  팝콘과 과자이용 할 수 있게 해 놓았네요.
다양한 티도 준비 


 

디지털 파티룸 (대,소) 공간 시간당 계산하고 이용가능




아이들 생일날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2층 소꿉놀이공간







곳곳에 공기청정기 설치되어 있네요.
2층은 신체놀이공간하고 이어져있습니다.

요기는 어린 아가들 공간인 것 같아요.
아가들이 없어서 잠시 들어 가 봅니다.



 

모모키즈카페 모래 놀이터



장화신고 샌드놀이복장으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모래놀이도 아이들한테 감성놀이로 참 좋아요.

초등학생들이 좋아 할 공간 블럭룸
 
가끔, 셀프로 블럭을 만들 수 있는 공간 시간당 계산하고 이용하는데요.
모모키즈카페에서 초등학생들 방문으로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
모모키즈카페 입장료만 내고 추가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블럭룸은 11세이상부터 사용가능 한 공간이에요.
너무 어린아이들이 혹시 브릭을 삼킬 수 있기때문에
조작이 가능한 초등학생들 이용


만약, 어린 아가들이 이용한다면, 엄마들과 함께 동반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함께하는 엄마,아빠를 위한 별도룸
특히, 아빠와 함께 동반한다면 이용하기 좋은 공간일 수 있습니다.
게임/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구요.
내 아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 설치되어있어서 안심!

신나게 놀았으면, 이제 먹어야죠.
예전에도 키즈카페 방문하면, 간단한 간식은 먹게되는데...
식사까지는 안 하게 되는데요.
이유는 주로 인스턴트식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모모키즈카페 식사류 풀무원재료를 사용했다고해서 안심하고 만나봅니다.



베이컨도 적당히 들어간 크림파스타 맛나네요.


1호군이 혼자 다 먹은 볶음밥

 
2호군이 극찬한 돈까스
돈가스 잘 안 먹는 2호군인데... 신나게 땀 흘리고 난 후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어주어서 키즈카페 음식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깨끗하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 다시 몸을 움직입니다
엄마는 모모 에스테틱체험



요즘, 키즈카페는 이렇게 복합체험이 가능하게 변했나보네요.



5천원 추가로 셀프에스테틱
메이크업을 지워야해서 오늘은 마사지체험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




따뜻하게 족욕과 골반마사지 시작
족욕기구 요거 진짜 탐나네요.

에스테틱이용하면서도 아이들 동선 모니터로 체크

꼬마기차 탑승안내 방송이 나오네요.
기차탑승을 위해서 기차역으로 go!
 
광주 첨단모모키즈카페 사장님 정말 친절돋는 분이셨어요.
한 두명 아니고 다수의 아이들과 한 시간만 있어보면, 아실꺼에요.
체력은 바닥나고 온화한 나의 성격도 어디로 가버리는 현상^^
 사장님을 아이들이 삼촌! 이라고 부르면서 잘 따르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아도 실내에 세면대가 있어서
수시로 손 세척할 수 있는 공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모키즈오면서 처음에는 블럭룸만 이용하겠구나 싶었는데...
아파트생활하는 1.2호군 뛰지 못하는 신체를
오늘 마음대로 신나게 놀았던 하루 였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1.2호군 다시 힐리의 시간을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한 모모키즈카페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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