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3일 토요일

영어키즈카페 : 키즈리퍼블릭 보라매점


지난 주 문센 수업 끝나고 주니랑 같은 반인 현우 엄마의 추천으로
롯데백화점 관악 옆에 있는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 보라매점에 다녀왔어요.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영어문화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영어학원과 키즈카페의 중간 형태 쯤 되는 곳이더군요.

1월 17일은 신년 첫 회원가입 이벤트를 하는 날이어서
회비 40,000원에 36개월 까지 무료 입장 가능한 조건이어서
일 주일에 한 번쯤 주니랑 와서 놀아도 좋겠다는 생각에 회원등록을 했어요.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은 다양한 어린이 시설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Activity Zone, Baby Zone, Play Zone, Game Zone, Party Room등으로 구성된 시설속에서
원어민 스텝과 함께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 보라매점*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저녁 8시 30분
휴무일 : 설날, 추석 당일

* 영어키즈카페 가격(요금) *
일반회원 : 9,000원(형제 동반 7,000원)  / 비 회 원 : 18,000원
30개월미만 회원 2시간 무료(보라매점회원) / 30개월미만 비회원 : 9,000원
추가요금(1시간 당) : 회원 4,000원  비회원 8,000원 / 보호자 입장료 : 5,000(음료, 식사주문시 무료)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 보라매점에 도착!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안내데스크에 접수를 하면
신발장 키를 보관 후 옷장키와 테이블 번호표, 음료교환권을 줘요.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 회원가입을 하면
즉석에서 아이 사진을 찍어 키즈공화국 여권을 만들어 주는데요.

이 여권으로 키즈리퍼블릭 전 지점 회원자격 이용 가능하고
결제금액의 2%가 적립되며 해당지점의 Special Activity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진 키즈리퍼블릭 지점이 많지 않다는 거~~



  
이곳은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 보라매점의 휴게실(?)이예요.

엄마들이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인데
음료권으로 커피나 주스를 주문할 수 있고 간단한 간식거리도 있어요.

홈메이드 레스토랑은 개방형 주방이라서 깔끔한 편이고
돈까스 가격이 10,000원 정도하는, 일반 레스토랑과 비슷한 수준이더라고요.
맛도 가격도 so so....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의 원어민 선생님과
보조 선생님들이 아이들에세 영어로 말을 거는데
주니는 살짝 낯을 가리면서 자동차 놀이에 심취해 있어요.

영어키즈카페도 문센 트니트니 수업처럼  앞으로 두 세번 더 경험하면
주니의 태도가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뀔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한 쪽 벽면에 붙어있는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 보라매점의 프로그램 스케줄표예요.

기본 영어놀이 프로그램은 입장시 무료이용하는 프로그램이고
클럽 영어놀이 프로그램과 스페셜 영어놀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요금이 추가되는 방식.



 
영어키즈카페 원어민 선생님과 아이들이 신나게 게임을 하는 모습.
가슴에 붙인 분홍색 스티커에는 각자의 영어이름이 적혀 있어요.



 
키즈리퍼블릭 원어민선생님과 아이들이 Storytelling하는 걸로 추정되는 모습.
가까이 있었으면 정확히 들었을텐데 멀리서 찍은거라서리...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의 Stretching & Dancing 시간.

음악에 맞춰 선생님 율동을 따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완전 신났어요.
주니는 박수 좀 치더니만 구경하는 모드로 전환!! 



  
오늘도 역시 문센수업 끝나고 현우네랑 시윤이네와 함께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으로 고고씽~~

지난 번엔 아이들이 많아서 살짝 정신 없었는데
오늘은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전담해 줄 정도여서 완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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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려나
앞으로도 주니의 영어키즈카페 방문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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